'-18kg' 솔비 스킨십에 노민우 심쿵♥ "손깍지 껴도 돼?" 핑크빛 플러팅 예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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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노민우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
'플러팅 나라의 왕자&공주'로 소개된 게스트는 홍수아, 노민우, 솔비로 이들은 돌싱포맨들과 플러팅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솔비는 노민우를 향해 눈빛을 발사해 시선을 끌었다.
솔비는 이어 노민우에게 "손가락이 엄청 기신데 한 번 깍지 껴봐도 돼요?"라며 손크기를 재며 플러팅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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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솔비가 노민우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린다.
27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말미에는 다음 회 게스트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플러팅 나라의 왕자&공주'로 소개된 게스트는 홍수아, 노민우, 솔비로 이들은 돌싱포맨들과 플러팅을 선보인다.
이날 노민우는 "키스가 사탕 맛일까 사탕이 키스 맛일까"라며 3초 플러팅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홍수아에게 비주얼 플러팅을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솔비는 노민우를 향해 눈빛을 발사해 시선을 끌었다.
솔비는 이어 노민우에게 "손가락이 엄청 기신데 한 번 깍지 껴봐도 돼요?"라며 손크기를 재며 플러팅을 시전했다.
이에 심장을 부여잡은 노민우. 탁재훈은 솔비에게 "저기 플러팅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솔비는 "무슨 상관이냐"고 발끈했고 탁재훈은 "내가 친한 동생이다"라며 노민우를 지켰다.
이에 솔비는 "그럼 나는?"이라고 되물었고 탁재훈이 "너?"하며 머뭇 거리는 사이 이상민과 홍수아는 "넌 사랑하는 동생?", "내 여자"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안긴다.
이후 탁재훈은 "확실히 대답해달라"며 솔비를 향해 물었고 솔비는 "전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고 단호히 답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솔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69kg에서 51kg까지 감량한 비결을 공개,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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