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11월 개막…마이클리·박은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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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돌아온다.
28일 제작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오는 11월 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5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지는 이번 프로덕션을 위해 '수퍼스타'를 대표하는 마이클리·박은태가 지저스 역에 한지상·윤형렬·백형훈이 유다 역에 캐스팅됐다.
'수퍼스타'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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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돌아온다.
28일 제작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오는 11월 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5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지는 이번 프로덕션을 위해 ‘수퍼스타’를 대표하는 마이클리·박은태가 지저스 역에 한지상·윤형렬·백형훈이 유다 역에 캐스팅됐다.
‘수퍼스타’는 모든 배우들이 꿈꾸지만 아무나 도전할 수 없는 난이도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록 사운드 기반의 절대 음역을 갖춰야 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타격감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성스루(Sung-through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하는) 뮤지컬인 만큼 노래와 연기를 섬세하게 컨트롤 해야 하는 살인적 난이도로 정평이 난 작품이다.
그만큼 역대 지저스와 유다 역엔 국내 최정상의 싱스틸러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번 프로덕션에선 지난 2004년 한국 초연 이후로 관객과 평단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증명된 배우들이 다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과 함께 마리아 역에 김보경·장은아·정유지, 빌라도 역에 김태한·지현준이, 헤롯 역에 임기홍·전재현, 가야바 역에 김락현·김바울, 시몬 역에 신은총·윤태호, 안나스 역에 김민철·강동우, 베드로 역에 김영우, 사제 역에 조원석이 각각 캐스팅됐다.
특히 이번 캐스팅 발표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감각적인 화보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서울 공연 기준 객석 점유율 93%의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5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수퍼스타’의 각오를 담았다.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담겨 이번 ‘수퍼스타’를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수퍼스타’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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