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에 황두영 의원 선출…“청렴성 강화에 중점”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8. 28.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에서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대진(안동), 김진엽(포항), 박영서(문경), 박창욱(봉화), 이칠구(포항), 정경민(비례), 황두영(구미) 의원 7명을 선임했고, 위원장에는 황두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대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에서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대진(안동), 김진엽(포항), 박영서(문경), 박창욱(봉화), 이칠구(포항), 정경민(비례), 황두영(구미) 의원 7명을 선임했고, 위원장에는 황두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대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경북도의회 윤리특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창욱, 김진엽,김대진 부위원장, 황두영 위원장, 박영서, 이칠구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5조 및 경북도의회 위원회 조례에 따라 설치하는 특별위원회로서,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원의 자격, 윤리 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황두영 위원장은 “도의회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도의회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준수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