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 지역 고용 촉진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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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상설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고용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상설 채용박람회는 인천 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정기적으로 채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용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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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상설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고용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금까지 총 158개 구인 기업의 채용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113명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
채용박람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7월 제외)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개최된다. 지금까지 청년 취업설명회(3월 26일)를 시작으로 장애인(4월 30일), 항만·항공·물류기업(5월 28일), 여성(6월 25일), 뿌리기업(8월 27일)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특히, 박람회는 회차마다 달라지는 산업 분야와 구직자 계층에 맞춰 다양한 공동 개최 기관들과 협력해 구직자 선호도 높은 기업들을 다수 섭외하고 있다. 또한, 워크넷(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기반의 취업 알선으로 임금 및 근무 환경이 검증된 기업이 참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에서 여러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 장소에서 확인하고 당일 면접까지 볼 수 있어, 구직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력서 사진 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면접 코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당일 집계된 1차 합격자는 추적관리를 통해 근로계약 체결 및 근무 여부를 확인해 최종 합격자로 분류된다. 채용이 완료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사후관리와 추가 알선 지원을 통해 채용을 도울 예정이다.
다음 박람회는 9월 24일에 개최될 '인천 4060 채용박람회'로, 재취업 및 이직을 계획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25일에는 관광·레저 분야, 11월 26일에는 인천 향토기업 채용박람회가 각각 예정돼 있으며, 구인 기업과 구직자 수요에 따라 행사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상설 채용박람회는 인천 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정기적으로 채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용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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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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