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손현주, 협박범 살인 영상 받고 ‘충격’…‘유어 아너’ 4.3% 또 자체 최고

강주희 2024. 8.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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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3%를 기록, 4%대를 돌파했다. 전 최고 기록은 5회 3.9%였다.

6회에서는 무자비한 김강헌(김명민)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는 어떻게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가 전부터 권했던 대통령 정무수석 제안을 승낙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 등록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등 우원그룹의 거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움직였다.

극의 말미에는 송판호가 김강헌과의 첫 대면 당시 직접 자신의 손으로 죽였던 협박범의 시신이 발견됐다. 의문의 시신의 등장에 우원시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힌 가운데 송판호는 박창혁에게서 협박범을 쏴 죽였던 현장의 영상을 전송받으면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목숨도, 명예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 송판호는 과연 이대로 김강헌에게 굴복하고 말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유어 아너’ 7회는 오는 9월 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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