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송혜교 집에서 뭐했나…예쁜애 옆에 예쁜애, '귀한 투샷' 비화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2024. 8. 2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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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수지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수지와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자 27일 송혜교는 수지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최근 수지 씨랑 많이 친해졌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끝나고 저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에도 시상이 있었다. 그날도 끝나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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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수지와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이다", "얼굴합 좋다", "아름다운 우정", "둘이 친했나?", "둘다 너무 예쁘다", "집에도 간거네 대박", "예쁜애 옆에 예쁜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로를 찍어주고 있는 모습도 담겨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자 27일 송혜교는 수지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최근 수지 씨랑 많이 친해졌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끝나고 저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에도 시상이 있었다. 그날도 끝나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나서 둘이 수다도 떨고 얘기하고 그러고 헤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직접 집에 초대할 만큼의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만나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최근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시작했으며,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했던 송혜교가 특별출연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송혜교, 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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