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0대 이상 90% ‘퇴행성’ 시작…콘드로이친으로 관절 지켜야
나이 들수록 관절 닳아 통증 유발
생활습관 개선과 근력 운동 필요
소연골서 추출한 ‘뮤코다당’ 단백
인체시험 결과 통증 개선 등 효과
심하면 한걸음 떼는 것도 힘겨운 무릎관절염은 중년부터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환으로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열에 아홉은 50대 이상이다. 무릎 연골은 신경세포가 없어 손상돼도 통증을 느낄 수 없는 것이 보통인데 통증이 지속해서 느껴졌다면 이미 연골 주변 조직과 관절까지 손상된 상태다. 관절염 관리에 소홀하면 통증으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우울증이나 자신감 상실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연골은 신경 없어 통증 느끼면 이미 중기
문제는 혈관과 신경이 없는 연골은 마모돼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40대 이상 10명 중 9명이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지만 30%만 증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통증을 5년 이상 방치하는 환자도 많았다. 타박상이나 근육통으로 여기고 찜질이나 파스 치료만 하면서 관절염을 방치할 경우 다리가 O자 모양으로 휘고 통증이 심해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것도 힘들다. 증상이 더 악화되면 출산의 산통보다 더 극심한 통증을 느껴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어진다. 결국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폐렴,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욕창, 영양실조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증상별로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약간의 시큰거림만 느끼다가 중기가 되면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이 생기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는다. 연골 마모가 심해지고 연골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 말기에는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관절이 휘고 무릎이 온전히 펴지지 않는다. 걸을 때는 물론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을 느끼고 활동이 적은 밤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관절 건강은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지킬 수 있다. 무릎 관절을 아낀다고 신체 활동을 줄이면 오히려 근력이 약해져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엎드린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번갈아 구부리거나 벽을 잡고 선 자세에서 뒤꿈치를 올렸다 내리기 등의 간단한 동작으로도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연골 보호 콘드로이친, 40대엔 절반으로 뚝
조금만 걸어도 금세 붓고 통증이 있다면 뮤코다당(콘드로이친) 단백 섭취를 권한다. 뮤코다당단백에는 연골 염증을 줄여주는 글루코사민, 윤활유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 연골의 마모 속도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콘드로이친이 들어있다.
콘드로이친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 한다. 특히 40대에는 20대의 절반으로 감소해 나이 들수록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기능성 소재 소연골에서 추출한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건강 정도를 평가하는 ▶WOMAC 총점 ▶WOMAC 계단 내려가기 ▶WOMAC 신체적 기능과 ▶무릎 관절 통증이 섭취 70일 만에 개선됐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몸에 흡수가 안 된다면 소용이 없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사람 연골구조와 가장 유사한 소 연골 뮤코다당은 상어연골에 비해 흡수시간이 빠르고 흡수율이 높다. 항산화력도 돼지 연골보다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관절과 연골·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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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편한관절 뮤코다당 단백콘드로이친1200’(사진)은 소연골 100% 유래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으로 관절과 연골,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은 연골조직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뼈 형성에 필요한 망간,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주원료이며 하루 두 알이면 1일 권장섭취량을 꽉 채울 수 있다.
‘중외제약 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1200’은 ▶계단 오르내리기가 불편한 이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시큰거리고 뻣뻣한 이 ▶무릎을 굽혔다 펴기가 불편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이 ▶앉았다 일어날 때 손을 짚어야 일어나는 이에게 권한다.
중외제약은 2024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수상을 기념해 4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의 080-567-9900, 홈페이지 www.unib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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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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