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회장, 대한노인회장에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영그룹은 27일 이 회장이 이날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회장직에 당선됐고 밝혔다.
모두 273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이 회장은 187표를 획득,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 등을 제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영그룹은 27일 이 회장이 이날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회장직에 당선됐고 밝혔다. 모두 273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이 회장은 187표를 획득,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 등을 제쳤다. 임기는 4년이다.
이 회장은 “1000만 노인을 대표해 봉사하고 헌신할 기회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험 미리 알렸다” 美 주간거래 취소 보상 받기 어려워졌다
- “응급실 가려면 전화만 30분”…병상 있어도 의료진 없어 ‘뺑뺑이’
-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2심 벌금 1200만원으로 감형
- 항공기서 잠든 승객 몰래 수하물 훔친 중국인…추가범행 덜미
- ‘김건희 여사 가방’ 내달 6일 수사심의위… 당일 결론 전망
- 러시아가 준 무서운 선물?… 北, 자폭무인기 새로 공개
- ‘상가의 몰락’… 망해서 나온 경매 매물 11년반만에 최다
- 추석 물가 들썩이는데… 한우·쌀값 폭락할까 걱정
- 이복현 한마디에 요동치는 대출… 은행권 “이제 와 책임 전가”
- 김희영, 위자료 20억 노소영에 입금… “전액 개인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