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최저 20도↓, 일교차 커…10호 태풍 '산산', 예상 이동 경로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선선하게 시작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선선하게 시작하겠다. 다만, 낮에는 3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전북남부가 5~40㎜, 부산·울산·경남남해안과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가 20~80㎜다. 대구·경북내륙과 경남내륙은 5~60㎜, 제주도는 5~60㎜(많은 곳 동부, 중산간, 산지 80㎜ 이상)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제10호 태풍 '산산'의 현재 위치는 오전 3시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31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오전 9시쯤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도달하고,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10km 부근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이 무렵 초속 47m(시속 169k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9시 무렵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16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예정이다.
'산산'이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한반도도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28일부터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고, 특히 29일 오전부터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라고 예보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날씨] 더위 그친다는 뜻인데, '처서' 낮 최고 36도…습한 날씨에 기분전환하려면
- [오늘 날씨] 전국 태풍 '종다리' 영향, 대부분 강한 비...태풍 후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은?
- [오늘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낮 최고 35도…천둥·번개칠 때 사고 방지하려면
- [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35도’·소나기…더위 힘들지만 마스크 쓰면 코로나 확률 85%↓
- [오늘 날씨] 낮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일광화상 응급처치법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