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나는 '낮져밤이' 스타일"...♥제이제이 '당황'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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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이 자신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결혼 생활 2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지혜는 "여러 가지다. 처음에는 우리도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신혼도 한 3개월 차 되니까 슬슬 식더라"며 결혼 3개월 차 줄리엔강X제이제이 부부를 걱정했다.
이에 김지혜가 "제이제이가 몸을 풀어 주면 줄리엔강이 선물을 줄 것. 허그라든지 뽀뽀라든지"라고 두둔하자, 줄리엔강은 "나는 낮져밤이(낮에 지고 밤에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제이제이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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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줄리엔강이 자신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X김지혜, 줄리엔강X제이제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줄리엔강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준호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결혼은 안 했는데?"라고 반박하자, 줄리엔강은 "사랑하는 사람 맞냐"고 반박하며 웃음을 안겼다.
결혼 생활 2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지혜는 "여러 가지다. 처음에는 우리도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신혼도 한 3개월 차 되니까 슬슬 식더라"며 결혼 3개월 차 줄리엔강X제이제이 부부를 걱정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우리는 3개월 됐는데 아직 뜨겁다"고 반박했고, 김지혜는 "지금은 날이 뜨거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지혜는 또한 "개그맨 커플들 중에 이혼 1호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줄리엔강은 결혼의 장점에 대해 "힘든 일 하고 늦게 들어오면 와이프와 따뜻한 밥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혜가 "제이제이가 몸을 풀어 주면 줄리엔강이 선물을 줄 것. 허그라든지 뽀뽀라든지"라고 두둔하자, 줄리엔강은 "나는 낮져밤이(낮에 지고 밤에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제이제이를 당황시켰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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