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체감온도 35도 ‘무더위’ 여전…강원영동·경상·제주 등 비 [날씨]

김재민 2024. 8. 27.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덥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3일간 5∼60mm의 비가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7∼29일 3일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10∼60mm다.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같은 기간 20∼80mm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3일간 5∼60mm의 비가 내리겠다. 동부와 중산간, 산지의 경우 많게는 8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경북 내륙, 경남 내륙은 28∼29일 이틀간 5∼60mm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 전북 남부는 28일 하루에만 5∼40mm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5∼4.5m로 예상된다.

김재민 기자 jaemi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