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 감동 스토리 완성

노우래 2024. 8. 27.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자(父子) 골퍼가 골프장에서 소통했다.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문안CC서 부자(父子) 골퍼 소통의 장
60팀 총 120명 참가 소중한 추억 만들기

부자(父子) 골퍼가 골프장에서 소통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6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골프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자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골프 대회다. 올해는 ‘아버지와 아들, 지금이 함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가족 모의고사’, ‘오늘은 내가 캐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을 온전히 만끽했다. 특히 대회 끝자락에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포옹하고 손을 잡고 걸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부자 간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