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 감동 스토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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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 골퍼가 골프장에서 소통했다.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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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팀 총 120명 참가 소중한 추억 만들기
부자(父子) 골퍼가 골프장에서 소통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6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골프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자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골프 대회다. 올해는 ‘아버지와 아들, 지금이 함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가족 모의고사’, ‘오늘은 내가 캐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을 온전히 만끽했다. 특히 대회 끝자락에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포옹하고 손을 잡고 걸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부자 간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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