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천 일원 인도교 신설 추진…정비 사업 마무리 '수순'
백승원 2024. 8.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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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전천에 인도교와 고수호안, 징검다리 등을 건설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7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 젖줄이자 휴식공간인 전천을 대표적인 여가·힐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시장공약사항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한 하천의 기능 회복 및 시민의 여가 활동 증가로 삶의 질을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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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착공…예산 150억원 내외 예상
강원 동해시 전천에 인도교와 고수호안, 징검다리 등을 건설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7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 젖줄이자 휴식공간인 전천을 대표적인 여가·힐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시장공약사항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한 하천의 기능 회복 및 시민의 여가 활동 증가로 삶의 질을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강원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반영된 이후 순항 중이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업대상지 조사 및 현황측량이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주요시설물 공법검토와 토질조사 등 세부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인도교 등 주요시설물 공법심의를 실시하고 내년 3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법 심의 등 구체적 예산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15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이번 정비 사업을 마지막으로 전천 일대 정비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전천은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생태하천으로 재개발해 동해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흉물로 평가받던 '전천 폐철교'가 사계절 테마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27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 젖줄이자 휴식공간인 전천을 대표적인 여가·힐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시장공약사항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한 하천의 기능 회복 및 시민의 여가 활동 증가로 삶의 질을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강원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반영된 이후 순항 중이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업대상지 조사 및 현황측량이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주요시설물 공법검토와 토질조사 등 세부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인도교 등 주요시설물 공법심의를 실시하고 내년 3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법 심의 등 구체적 예산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15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이번 정비 사업을 마지막으로 전천 일대 정비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전천은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생태하천으로 재개발해 동해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흉물로 평가받던 '전천 폐철교'가 사계절 테마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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