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남됐는데…노출에 스킨십까지, 발목 잡힌 '럽스타★'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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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들썩한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스타 커플들, 하지만 지난 사랑의 흔적 '럽스타'가 이들의 발목을 잡곤 한다.
이들은 장기간 열애 끝에 결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오랜 시간 서로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럽스타'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과거 떠들썩한 공개 열애를 즐긴 스윙스, 임보라도 결별설 이후 지난 흔적을 삭제하며 '럽스타'를 끝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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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상 떠들썩한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스타 커플들, 하지만 지난 사랑의 흔적 '럽스타'가 이들의 발목을 잡곤 한다.
최근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두 달여 만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공개 열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 열애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느낀 심경 변화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해 응원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들은 각자 채널에 올린 수영장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 당시 유정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수영장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핫한 럽스타'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해당 사진이 남아 있는지 여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규한은 기존 게시물을 지우고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남겨뒀지만, 유정은 지금도 여전히 해당 사진을 게재한 상태라 결별 후 온도차에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이처럼 결별 후 '럽스타' 변화에 관심이 뜨거워졌던 커플이 또 있다.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며 세기의 공개 열애를 펼쳤던 가수 현아와 던이 그 주인공. 이들은 장기간 열애 끝에 결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오랜 시간 서로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럽스타'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현아가 새 연인 용준형과 공개 열애에 나선 이후로도 서로의 추억은 그대로 남아 있어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그러던 중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했고, 던이 먼저 과거 현아와 함께한 추억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현아 역시 지난 흔적을 지운 채 현 연인이자 예비 신랑 용준형에 대한 배려를 엿보였다.
이외에도 과거 떠들썩한 공개 열애를 즐긴 스윙스, 임보라도 결별설 이후 지난 흔적을 삭제하며 '럽스타'를 끝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 년 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서로가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재결합설에 무게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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