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발리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한국 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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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발리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한국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일머리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한국센터 방문을 통해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에 관해 소개하였으며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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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발리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한국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일머리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에 설립된 발리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한국센터는‘한국인의 성공 의지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한국학에 담아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창업 및 비즈니스 현황과 교육 현장 사례 등을 공유받으며, 경남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의 국제적 확산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세미나를 통해 어드벤처디자인 수업 운영 사례, 캡스톤디자인 개념과 지산학 연계 사례, 인도네시아 한국센터와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수업 운영 사례 등 다채로운 성과들이 공유됐다. 또 대학과 한국센터 간 글로벌캡스톤디자인과 산학연 연계사업 및 교육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한국센터 대표인 박기홍 교수는 “경남대학교의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장하길 기대한다”며 “K-한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나라보다 뜨거운 인도네시아의 대학생들에게 한국과 한국어를 알리는 많은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한국센터 방문을 통해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에 관해 소개하였으며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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