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강남역 낙찰? NO…11억 있었으면"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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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강남역 낙찰 보도에 해명했다.
김태균은 "남편 분 이야기 나와서 하고 넘어가겠다. 뜨거운 이슈가 한 번 있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11억에 강남역 이름을 샀다고 하더라. 강남역에 김윤아 남편 치과 이름이 붙는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냐"라고 언급했다.
이어 뮤지는 "김윤아 스케줄 잡으려면 김형규랑 연락해야 한다던데"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예전에 컬투쇼 와서도 본인한테 연락 달라고 명함도 주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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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강남역 낙찰 보도에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태균,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게스트로 김윤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태균은 "자우림은 3년 전, 혼자 온건 14년 만이더라"라고 하자 김윤아는 "내가 솔로 앨범 나온 지 8년 만이다. 14년만이라는 건 8년 전 앨범 나왔을 때 날 안 불러준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뮤지는 "아마 그때도 불렀을 텐데 스케줄이 안 맞았을 것"이라고 답했고, 김태균 역시 "이번에도 더 빨리 모시려고 했는데 스케줄 체크하느라 이제야 모셨다"라고 답했다.
뮤지는 "김윤아와 선후배 관계로 인사하면서 지내는데 전 오히려 남편분이랑 친하다. 근데 나는 누나한테 너무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 게 UV 처음 나왔을 때 우리를 너무 예뻐해 주셨다. 큰 페스티벌 부스에서 직접 나와 구경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균은 "남편 분 이야기 나와서 하고 넘어가겠다. 뜨거운 이슈가 한 번 있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11억에 강남역 이름을 샀다고 하더라. 강남역에 김윤아 남편 치과 이름이 붙는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냐"라고 언급했다.
김윤아는 "저희 집 김형규 씨는 어떤 치과에서 월급 받으며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일개 직원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왜 그런 기사들이 났냐는 물음에 김윤아는 "그건 잘 모르겠다. 저희 김형규 씨한테 11억 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 어디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뮤지는 "김윤아 스케줄 잡으려면 김형규랑 연락해야 한다던데"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예전에 컬투쇼 와서도 본인한테 연락 달라고 명함도 주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이후에 컬투쇼 작가가 연락했는데 김형규가 계속 진료 중이라고 연락하기가 힘들다더라"라고 말하자, 김윤아는 "범인은 김형규였네. 우리 매니저들한테 연락 달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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