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 성료…“이 보다 더 감동적일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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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주최하는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골프대회의 결과보다도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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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1 경쟁률 뚫고 60팀 120명 출전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주최하는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클래식’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자 간의 벽을 허물고, 부자 간의 소통을 장려하며 따뜻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다. 올해 대회는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열렸다.
‘아버지와 아들, 지금이 함께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팀, 총 12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가족 모의고사’, ‘오늘은 내가 캐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기쁨을 온전히 만끽했다.
특히 대회 막바지에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포옹하고 손을 잡고 걸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부자 간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보여주며 대회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첫 얼리버드 이벤트에는 무려 700명이 신청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전창헌씨는 “얼리버드 이벤트에 신청할 때는 설렘 반, 기대 반이었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가하게 돼 기뻤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졌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이번 대회가 우리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함께 참가한 김준길 씨는 “대회 중 사위와 코스를 걸으며 나눈 대화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경기 중 긴장된 순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골프대회의 결과보다도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젝시오는 지난 5월 파더앤선 홍보를 위한 AI 광고를 제작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버지, 같이 갈래요?"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이 광고는 ‘마치 나와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다’는 감동적인 반응을 얻으며 12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HDC 리조트(대표이사 조영환)과의 가족 중심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의 일환으로 성문안CC에서 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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