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서 물러나...제작은 계속

박근아 2024. 8.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이같은 방식으로 어도어는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