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밤공연과 함께한 청량리 대규모 플리마켓 '청량한 마켓'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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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약 6,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주목 받고 있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들이 추가되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난 23일 오픈 예정이었던 하이 앵글 컨셉의 '청량 사진관'을 성공리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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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약 6,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주목 받고 있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들이 추가되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더 매직스타' 출신 마술사의 매직쇼와 여름밤의 감성을 담은 재즈 밴드 외에도 전통 악기부터 토크쇼까지 추가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주부터 시작된 SNS 부채 인증 이벤트도 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아트포레스트 입점사인 '더 몰트 하우스' 식사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난 23일 오픈 예정이었던 하이 앵글 컨셉의 '청량 사진관'을 성공리에 오픈했다. 특히 무료 이벤트로 인해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후 오픈 예정인 ‘청량 오락실’은 이용료가 단 100원이며, ‘청량 영화관’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라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더 몰트하우스 서핑시티’, ‘더노벰버 라운지’, ‘세라젬 웰파크’, ‘다이닝원’, ‘차알’, ‘남원당’, ‘미래회관’ 등이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상점 등이 입점 예정이다. 입점 매장 소식을 비롯한 아트포레스트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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