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pM그룹 마스코트 신사곰, apM PLACE 등장…新 핫스팟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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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pM그룹 산하 마스코트인 '신사곰'이 apM PLACE에 등장했다.
apM 그룹 CTO 러커환은 "새롭게 합류한 신사곰은 동대문 apM PLACE의 문화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면서 이곳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새로운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apM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문화 확산에 더욱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그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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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pM그룹 산하 마스코트인 ‘신사곰’이 apM PLACE에 등장했다. 귀여운 이미지와 독특한 젠틀맨 스타일로 서울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서울 내 또다른 핫스팟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2016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신사곰은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는 물론 테마커피 등 파생상품으로 활용되는 등 패션가와 유통가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젊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신사곰이 동대문 apM 그룹에 합류한 계기는 한국 apM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 격이다. 신사곰은 한국 apM그룹의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apM 그룹 공식 홈페이지나 그 이벤트의 “베이스 캠프”로서 온라인에서도 글로벌 고객들에게 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실제로 신사곰의 합류는 9월 초 오픈 예정인 apM 그룹 글로벌 서비스 센터인 apM zoom과 결합하여 온오프라인이 긴밀하게 연동되며, 새로운 한국 동대문 생태계 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apM 그룹 CTO 러커환은 “새롭게 합류한 신사곰은 동대문 apM PLACE의 문화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면서 이곳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새로운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apM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문화 확산에 더욱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그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문화 아이콘의 성공적 운용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브랜드와 상호활동을 할 때마다 고유한 브랜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apM그룹의 생생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apM 그룹은 신사곰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포부다. 신사곰은 패션과 혁신의 문화를 상징해 왔으며, 이는 apM 그룹에게 있어서 소비자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신사곰의 친화력과 상징성 있는 이미지를 통해 apM 그룹은 시각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더 좁힐 수 있을 것이다.
향후 apM 그룹은 신사곰을 주제로 하는 문화 이벤트와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이며, 나아가 패션과 문화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특히, apM PLACE는 한국 패션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관련 이벤트의 주요 무대가 될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패션 분위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과 현지 패션 애호가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목표다.
apM 그룹에 있어서 신사곰은 그저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니라 브랜드 문화와 가치관의 상징이다. 앞으로 신사곰은 각종 이벤트와 세트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독특한 문화 영향력을 계속 발휘하여 apM그룹과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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