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브론프먼 "입찰 포기"...스카이댄스, 파라마운트 인수 유력

전가은 2024. 8. 27.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카이댄스의 미국 대형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 인수가 유력해졌다.

월스트리트 등 외신은 26일(현지 시각) 브론프먼 주니어가 파라마운트 특별 이사회에 소위 'go-shop' 단계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브론프먼은 성명에서 "파라마운트를 계속 믿고 있다"며 "회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자산, 및 사람들을 보유한 놀라운 회사"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스카이댄스의 미국 대형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 인수가 유력해졌다.

월스트리트 등 외신은 26일(현지 시각) 브론프먼 주니어가 파라마운트 특별 이사회에 소위 'go-shop' 단계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고 숍 단계란 특정한 인수제안자와 협상하고 그 인수거래가 발표된 후에 대상회사에게 높은 인수가격을 제안하는 자를 물색할 수 있는 기간(30-50일)을 부여하고, 시장조사결과 최고가격을 제시하는 인수제안자와 배타적으로 인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브론프먼은 성명에서 "파라마운트를 계속 믿고 있다"며 "회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자산, 및 사람들을 보유한 놀라운 회사"라고 강조했다.
전가은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