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청년 채용설명회 개최

황현욱 2024. 8.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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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청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미래금융 아이디어 경진 및 취업 연계를 위한 A.I. Challenge 대회로 구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혁신적 미래금융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산업에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조언을 제공해 금융권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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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청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미래금융 아이디어 경진 및 취업 연계를 위한 A.I. Challenge 대회로 구성됐다.

우선 채용설명회는 ▲KB ▲신한 ▲하나 ▲우리 ▲NH 등 국내 금융사 뿐만 아니라 ▲HSBC ▲Societe Generale ▲ING 등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회사별 담당자가 총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 면접 준비팁 등을 취업 준비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회사별 인재상, 필기시험 준비 팁,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 자격증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설명회 후 이삼봉홀에 마련된 개별 채용부스에서 1:1 채용 상담 실시했다.

A.I. Challenge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청중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금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인재의 금융권 진출을 지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혁신적 미래금융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산업에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조언을 제공해 금융권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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