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라이브로 만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8.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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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은 오는 9월 6일 양산몰 App에서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숙자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송 판매를 통해 우리 브랜드 '엄마의 손맛' 전통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장 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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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 선정
9월 6일 양산몰 판매… 총 23개 지역업체 참여

경남 양산시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은 오는 9월 6일 양산몰 App에서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협동조합은 지난 8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산시가 연계해 추진하는 ‘2024년 G-Space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라이브 방송 판매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리허설을 거치며 방송 준비를 완료했다.

정숙자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송 판매를 통해 우리 브랜드 ‘엄마의 손맛’ 전통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장 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9월 4일, 5일, 6일, 9일 4일 양산몰 App에서 진행되며, 총 23개의 양산 소재 업체가 참여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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