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 전문 역량 강화 2차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판교 게임인재원 1캠퍼스 다목적회의실(제2판교 LH기업성장센터 1층)에서 '제2차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GAME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지식과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 관련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판교 게임인재원 1캠퍼스 다목적회의실(제2판교 LH기업성장센터 1층)에서 ‘제2차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GAME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ㅋ게임 저작권 보호, 근무지침, 게임산업 관련 기본 법률, 게임등급분류 신청 방법, 내용수정신고 절차, 프로젝트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각 주제별로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강선호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상담팀 책임이 ‘게임 관련 저작권 기본 개념 및 보호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이한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안준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각각 ‘게임사 직원이 꼭 알아야 할 근무지침’, ‘게임산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법률’에 대해 발표한다.
실무 중심 강연에서는 이종배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서비스팀장이 ‘게임 등급분류 신청 방법 및 내용수정신고 절차’, 박소현 넥슨코리아 게임 기획자가 ‘아마추어팀 게임 개발 사례와 프로젝트 관리’를 주제로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까지다.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지식과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 관련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횡령한 30대, 백화점서 명품시계 구매하다 덜미
- “정몽규 축협회장 4선 도전 어려울 것” 유인촌의 경고
- “아들 폰 검사해야 하나”… 가족까지 ‘딥페이크 패닉’
- “돈 벌려 마약, 성관계…여긴 동물의 왕국” 女 BJ 폭로
- “슈가 홀대하는 한국 안 가” 해외 아미서 확산하는 ‘한국’ 보이콧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 계좌에 ‘위자료 20억’ 입금
- “SNS사진·○○네컷 다 내려”… 학교 현장 덮친 ‘딥페이크’ 불안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行…벌써 세번째
- 일선 중·고교 ‘패닉’… 딥페이크 학교 명단에 공포 확산
- 장작보다 빨리 타는 매트리스, 유독가스 내뿜어 피해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