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차 추경안 352억원 증액 5633억원 편성
박용주 2024. 8.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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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안정과 생활인구 증대 등에 중점을 둔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
임실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 압박에도 군민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한 56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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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운영 필수경비 편성, 민생안정에 중점 예산 반영
전북 임실군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안정과 생활인구 증대 등에 중점을 둔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
임실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 압박에도 군민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한 56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352억원 증액된 규모로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 예산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추경안에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60억원 ▲정주활력복합센터 주차장 조성사업 8억원 ▲운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7억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두고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6억원 ▲장미원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2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 55억원 ▲재해예방 지역개발 사업 20억원 ▲원산지구 및 오류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3억원을 추경에 담았다.
이와 함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영농시설 구축사업 20억원 ▲홍고추 출하 수매 장려금 3억원 ▲논타작물 생산 장려금 1억원 ▲가축방역약품 1억원 ▲농특산물 택배비 1억원 등이 추경안에 포함됐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활용해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11일 최종 확정된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전북 임실군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안정과 생활인구 증대 등에 중점을 둔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
임실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 압박에도 군민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한 56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352억원 증액된 규모로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 예산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추경안에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60억원 ▲정주활력복합센터 주차장 조성사업 8억원 ▲운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7억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두고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6억원 ▲장미원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2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 55억원 ▲재해예방 지역개발 사업 20억원 ▲원산지구 및 오류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3억원을 추경에 담았다.
이와 함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영농시설 구축사업 20억원 ▲홍고추 출하 수매 장려금 3억원 ▲논타작물 생산 장려금 1억원 ▲가축방역약품 1억원 ▲농특산물 택배비 1억원 등이 추경안에 포함됐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활용해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11일 최종 확정된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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