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1월까지 항만시설물 이용 만족도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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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항만 이용자 대상으로 항만시설물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해수부는 올해 전국 주요 22개 항만 관련 업체, 어업 종사자, 일반 이용자 등 22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조사를 완료하면 이용자 만족도 평가 결과 및 각종 의견 등을 종합해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 수립 때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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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항만 이용자 대상으로 항만시설물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해수부는 올해 전국 주요 22개 항만 관련 업체, 어업 종사자, 일반 이용자 등 22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항만시설 사용자가 항만시설 이용 편리성, 유지보수 만족도, 환경적 만족도(청결, 편의시설 적절 배치 등) 등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시설별 특성에 맞는 설문을 진행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조사를 완료하면 이용자 만족도 평가 결과 및 각종 의견 등을 종합해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 수립 때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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