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넷,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참가…페이버스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 전문 기업 '㈜이롬넷'(대표 민윤재)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인 '페이버스(PayVerse)'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롬넷 성장전략그룹 김동재 그룹장은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이롬넷의 글로벌 확장과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 및 외국인 대상 결제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전문 기업 ‘㈜이롬넷’(대표 민윤재)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인 ‘페이버스(PayVerse)’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전 세계 핀테크 기술과 AI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금융 생태계를 전망한다.
이롬넷은 이번 행사에서 나스닥 상장사이자 캐나다 온라인 결제사인 nuvei와 협력해 ‘PayVerse X nuvei’ 콜라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DDP 아트홀 핀테크관 A3에 위치하며,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결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선착순 200명에게는 PayVerse 결제 체험 시 선물이 증정된다.
페이버스는 온라인 글로벌 결제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오프라인 결제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Static QR을 활용한 MPM QR 결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 통화로 한국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롬넷은 이미 역직구 쇼핑몰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중국 및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uvei와 이롬넷은 제휴 관계로, 함께 국내외 결제 서비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nuvei는 페이버스 플랫폼을 통해 nuvei와 연동된 가맹점에서 한국인이 국내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양사는 이번 협력 부스를 통해 글로벌 결제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롬넷 성장전략그룹 김동재 그룹장은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이롬넷의 글로벌 확장과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 및 외국인 대상 결제 서비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