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터는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 지상(마곡나루역 2,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12개 지자체, 29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지역에서 직접 생산, 가공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를 운영, 지역 내에서 생산한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0년부터 시작된 강서구 직거래장터는 도심 속에서 지역 특색 가득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고향 인심처럼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구는 직거래장터가 주민들의 알뜰한 명절 준비를 돕고, 자매결연지와의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5421)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수학 모두 쉬웠다…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野,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서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 연합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수행원에 책임 전가"(종합)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수능] 부정행위 퇴실·자발적 포기도…사이드카로 수험표 전달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KIEP, 내년 세계성장률 3.2→3.0%…'트럼피즘' 美 0.4%p 상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