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프로젝트 가동…관련주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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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코오롱글로벌우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글로벌우는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5% 오른 2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 지분 15.34%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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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신항만 2대 주주…지분 15.34%
[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코오롱글로벌우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글로벌우는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5% 오른 2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글로벌도 6.85% 오른 1만 2,01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을 맺으며 관련 수혜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 지분 15.34%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수혜주로 꼽힌다.
앞서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국내 8·6-1광구 북부 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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