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새로운 기업 문화 조성 위한 WOW 프로젝트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새로운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직원 스스로 만드는 'Way of Working(WO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WOW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보험시장 침체와 경쟁이 심화되는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직원이 직접 일하는 방식을 만들고 체계화해 라이나생명만의 업무방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새로운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직원 스스로 만드는 'Way of Working(WO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WOW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보험시장 침체와 경쟁이 심화되는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직원이 직접 일하는 방식을 만들고 체계화해 라이나생명만의 업무방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긴 호흡으로 라이나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다듬어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목표다.
앞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앰버서더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45명의 앰버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재 라이나의 조직문화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부서에서 선발된 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 WOW Guide'는 라이나의 'WOW'를 직접 만들고 임직원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 대표는 "현재의 라이나를 만든 과거의 방식을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라이나생명이 더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The 1st Choice Brand로 도약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외교관들 '노스' 말할 때 치욕"…탈북 리일규가 알린 김정은 독재 실상은
- "많이 참았다"는 한동훈…'의정갈등' 해결로 색채 발현 시작
-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로 포비아 해소될까...엇갈리는 업계 반응
- "폭염 직후 갑자기 눈이 내리다니…" 8월 날씨 난리 난 이곳
- "집 나간 아내, 돌아오라고"…도로에 어린 자녀 무릎 꿇린 中 남성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