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국내 40여 곳의 골프장 이용과 해외투어·골프대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신동아골프 멤버십회원권’ 주목
주52시간 근무제, 종부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골프장 이용이 더욱 팍팍해지면서 신동아골프 멤버십회원권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40여 곳의 골프장을 회원권 하나로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예약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각종 레저 관련 업체와의 MOU 체결을 통해 골프투어·해외투어·골프대회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신동아골프는 ‘무기명&법인회원권’을 직접 구입해 운영하고 있다. 수억원에서 수십억원 하는 회원권을 직접 구입해서 운영한다. 전국 골프장 회원권에 대해 정식으로 장기 계약을 맺고 회원 대우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동아골프 회원권을 갖고 있으면 40여 개 골프장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 된다.
신동아골프는 골프장과 직접 제휴를 맺거나 해당 골프장 회원권을 소지하고 정식 예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골프장으로부터 타임을 블록으로 제공 받고 있다. 또 보증금은 제1금융권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신동아골프 관계자는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창사 이래 만기보증금 100% 반환 약속을 지키며 탄탄한 신용을 쌓아왔다”면서, “100% 반환 후 재가입률이 무려 70% 이상에 달하고, 기존 3000명의 신동아골프 회원 대부분이 재연장을 경험한 고객들이다”고 전했다.
신동아골프 회원권을 구입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신동아골프 개인권은 1995만원으로 5년간 국내 40여 곳의 골프장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회원권은 3780만원·6740만원이며, 법인 VIP회원권은 9500만원으로 주중과 주말에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신동아골프는 보다 다양한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외 골프장과의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해외 업무 제휴를 통해 상품 개발 및 교류와 관련한 긴밀한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포이즌 골프클럽’ 및 괌의 ‘레오팔레스 리조트’와 상호발전 모색과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에 앞서 2018년에는 베트남 ‘퀴논FLC 리조트’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신동아골프는 이 같은 해외 골프장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골프장은 물론 중국·일본·태국 등으로 해외 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신동아골프는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증과 표창을 받았다. ‘ISO9001’ 인증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2010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2008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문화 大賞’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의는 02-556-0506.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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