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유럽 왕실 수준의 천연소재 매트리스

2024. 8.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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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베터, 최상급 말총·양모 등 사용

리브베터 매트리스는 천연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리브베터]

리브베터는 국내 유일 천연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브베터 매트리스는 수면의 질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유럽 왕실 수준의 천연소재와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을 결합해 제작되고 있다. 최상급 말총, 양모, 알파카 등 천연소재를 ‘레이어 온 레이어’ 기술로 여러 겹으로 쌓는 방식이다.

또한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의 필수 공법인 ‘터프닝(바느질)’ 공법을 적용해 모든 소재를 견고하게 잡아주면서 내구성도 높였다. 이를 통해 기능적으로는 매트리스가 꺼짐 없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했으며, 시각적으로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매트리스의 주요 구성 요소인 포켓스프링은 부식에 강하고 탄성이 우수한 알루마 특수합금을 사용해 리브베터만의 독자적인 AST-1 기술로 만들어진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되는 14회전 알루마 포켓스프링은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척추를 바르게 지지하고 근육과 관절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리브레터는 생분해성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준혁 중앙일보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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