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저탄소그린에너지사업’ 통해 신기술 개발과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

2024. 8.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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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의 ‘RIS’ 사업 성과

4년간 정부 등서 226억 지원받아
수소·해상풍력 등 전공 인재 배출
취업과 연계해 지역 정주율 높여

울산대는 저탄소그린에너지사업단을 두고 수소·해상풍력·에너지변환·CCUS 등 신기술 개발과 이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 [사진 울산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도 끝이 보인다. 올해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빠른 편이라 일찌감치 명절 준비에 나선 이가 많다. 예로부터 추석은 가족·이웃들과 풍성하게 음식을 차려 수확의 기쁨을 나눴던 날이다.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여전히 든든한 한끼를 함께하는 문화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요리를 도와주는 육수 제품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요리를 망설이게 하는 번거롭고 긴 조리과정을 단축하면서 깊은 풍미를 더해주는 제품들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대가족부터 1인 가구까지 두루 사용하기 좋다. 정식품의 ‘간단요리사’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건강하고 깊은 맛을 가진 육수 제품으로,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간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요리 시간을 단축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제격이다. 채소육수·사골육수·콩국물 등으로 구성됐으며 요리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간 맞출 필요없는 채소·사골육수와 콩국물


대파·양파·무·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담백한 채소육수’는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소고기뭇국이나 떡만둣국·된장국 등 따뜻한 국물요리에 안성맞춤이다. 제주 겨울무와 국산 대파·마늘을 시원하게 우린 동치미 국물로 차갑게 즐기는 ‘시원한 채소육수’는 물회·육사발 등 시원한 국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24시간의 정성을 담아 우려낸 ‘구수한 사골육수’는 무·마늘·파·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춰 수육 전골, 부대찌개 등에 구수하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은 콩국수 외에도 비지찌개·강된장 등 한 끼 식사부터 콩국물 호떡, 추로스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간단요리사 제품은 물을 추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온가족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


또한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비타민D·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이다.

여기에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맞춰 식물성 단백질을 텁텁함 없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해 두유 3종을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는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명절을 앞두고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다”며 “온 가족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도 준비했으니 정식품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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