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목재 야적장서 화재…진화률 85%

백승원 2024. 8.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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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0t(톤) 가량의 폐목재에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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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장비 22대, 인력 111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오후 4시 50분 기준 진화률은 85%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400t(톤) 가량의 폐목재에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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