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한 달 만에 홀로 럭셔리 식사 "엄마도 쉬는 시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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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후 일상을 전했다.
14살 차이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 후 지난 7월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출산 후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젤리(태명) 출산 잘하고 왔다.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며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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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후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 패션을 차려입은 아야네가 호텔을 찾아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4살 차이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 후 지난 7월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출산 후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젤리(태명) 출산 잘하고 왔다.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며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젤리는 눈 뜨면 저를 닮았고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라며 "출산 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 주고 케어하는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라며 이지훈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후 아야네는 53kg까지 늘었던 체중을 45kg로 감량했다며 산후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해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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