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미혼부 고백 이유…“‘세 친구’ 사랑받으니 가정사 이슈 돼” (‘짠한형’)

강주희 2024. 8. 26. 2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윤다훈이 과거 미혼부 사실을 공개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윤다훈, 이재룡이 출연해 신동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윤다훈은 과거 신동엽 대타로 시트콤 ‘세 친구’에 합류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인기 절정의 시기에 딸이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다훈은 그는 “작품 할 때 연락을 받았다. 딸이 있다는 건 지인들은 다 알고 있던 사실인데 내가 ‘세 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정사가 이슈가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다훈은 기자회견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진실과 다른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안 되겠다 싶었다. 여기서 또 나의 아이를 아프게 할 순 없었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기자회견하고 다음 날이 됐는데 너무 다르게, (여론이)더 우호적으로 달라졌다, ‘너무 멋진 아빠’라고 해줬다”며 많은 사람의 응원 덕에 힘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