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이수민, 폭염 속 콘서트 홍보하는 이용식 모습에 '오열' (조선의 사랑꾼)

이이진 기자 2024. 8.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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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혁이 자신을 위해 길거리 홍보를 해준 코미디언 이용식을 보고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이 이용식이 원혁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이용식은 원혁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홀로 홍보에 나섰다.

원혁과 이수민 역시 길거리 홍보를 하다 이용식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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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원혁이 자신을 위해 길거리 홍보를 해준 코미디언 이용식을 보고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이 이용식이 원혁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이용식은 원혁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홀로 홍보에 나섰다. 이용식은 포스터를 들고 시장을 돌아다녔다.

원혁과 이수민 역시 길거리 홍보를 하다 이용식과 마주쳤다. 이수민은 이용식을 보자마자 눈물 흘렸고, "왜 말 안 했냐"라며 속상해했다. 이용식은 "누가 연락했냐. 연락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탄식했다.

더 나아가 이용식은 약 7시간 만에 홍보를 종료했다. 이후 원혁은 "사실 아까 아버님이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콘서트 홍보해 주시는 모습 보고 아버님한테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님께서 되게 당연하게 생각을 하신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가족이란 이런 거구나'"라며 오열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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