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 114명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일대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 내 직업계고 학생 대표 114명이 출전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55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만명이 함께 참여한다.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6년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개 직종 중 총 41개 직종에 참가
경상북도 일대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 내 직업계고 학생 대표 114명이 출전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55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만명이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에서는 금형, 기계설계 등 41개 직종에 학생 114명과 일반인 35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했다.
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일부 직종 제외)을 부여한다.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6년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교육청,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주민과 함께'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강화 연수
- '수능 응시 원서'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경기도교육청 오는 22일부터 접수
- 경기도교육청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학생들 직접 추천 도서 전시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