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30일까지 항만 관계자 등 대상 ‘ESG 혁신 WEEK’ 개최

장정욱 2024. 8. 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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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역사회 및 항만생태계와 함께하는 'BPA ESG·혁신 Week'를 개최한다.

BPA ESG·혁신 Week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 혁신이 기업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BPA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함께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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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챌린지·봉사활동 까지
부산항만공사 전경.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지역사회 및 항만생태계와 함께하는 ‘BPA ESG·혁신 Week’를 개최한다.

BPA ESG·혁신 Week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 혁신이 기업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BPA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함께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26일에는 BPA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때 ESG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행동 지침을 선포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할 폐자원 순환 및 새활용 프로그램 ‘고고고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고고고 챌린지는 폐자원을 모으고, 새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내용이다.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플라스틱 병뚜껑, 우유갑을 모아 새활용한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27일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ESG 세미나’를 연다. ESG 개념과 국내외 동향, 포스코 ESG 공급망 및 리스크(위험 요소) 관리 사례, 쿨스엔씨(주)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28일과 29일에는 BPA 임직원, 지역사회, 지역기업이 함께 롯데웰푸드 ‘BPA 희망 곳간’ 정기기부를 기념한 간식 꾸러미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한다.

30일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기획, PPT, 수치분석 등 디지털 기술 기반 경영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AI 전문가를 초청해 ‘부산항 커뮤니티 디지털 워크숍’을 연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BPA뿐만 아니라 항만생태계 전반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부산항 협력사,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형성해 상생·협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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