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대전시의원, 둔곡초중통합학교 개교 준비상황 점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8. 2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유성구4)은 26일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로 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 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 기자재 준비 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여부 등 살펴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26일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개교 준시 상황을 점검했다. / 이금선 의원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유성구4)은 26일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로 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 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와 관련한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