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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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총회 교육위원회가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찬양제는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렸다.
지난 10년간 총 92개 교회,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찬양제를 빛냈다.
사랑상(총회장상)은 경기노회 동수원교회(송진우 목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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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총회 교육위원회가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찬양제는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렸다. 올해는 7개팀이 출전했으며, 어린이 140여명과 교사·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0년간 총 92개 교회,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찬양제를 빛냈다.
사랑상(총회장상)은 경기노회 동수원교회(송진우 목사)가 차지했다. 소망상(한신대학교 총장상)은 경기북노회 송암교회(조윤호 목사), 믿음상엔 경기노회 농천교회(정건영 목사)가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엔 여신도회 전국연합회장상 서울남노회 한신교회(강용규 목사), 남신도회전국연합회장 서울남노회 양천교회(김동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장상 경기남노회 신세계교회(유성암 목사), 교회학교교사전국연합회장상 서울동노회 거암교회(김종하 목사)가 수상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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