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주류공장서 ‘불’ … 60대 직원 화상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8. 2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주류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직원 1명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기를 본 근무자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후 2시 46분께 모든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주류공장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26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주류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직원 1명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에 있던 나머지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연기를 본 근무자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후 2시 46분께 모든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