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려다 '경찰서행'
박근아 2024. 8. 26.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의 신분증으로 비행기를 타려 한 30대 남성이 적발되어 경찰로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내고 비행기에 탑승하려 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광주공항에서 친구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았다.
A씨의 인상이 신분증 사진과 다른 것을 알아챈 공항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인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지인의 신분증으로 비행기를 타려 한 30대 남성이 적발되어 경찰로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내고 비행기에 탑승하려 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광주공항에서 친구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았다.
A씨의 인상이 신분증 사진과 다른 것을 알아챈 공항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인계했다.
그는 "신분증을 분실해서 친구에게 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