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남댐 방류…북한강 수계댐 수위조절 나서
한윤식 2024. 8.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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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남댐(금강산댐)이 방류하면서 북한강 수계댐들이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금강산댐으로 알려진 북한의 임남댐이 최근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임남댐 하류의 평화의댐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화천댐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초당 4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또 춘천댐과 의암댐도 이날 오후 6시부터 초당 440톤과 560톤씩 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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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남댐(금강산댐)이 방류하면서 북한강 수계댐들이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금강산댐으로 알려진 북한의 임남댐이 최근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금강산댐으로 알려진 북한의 임남댐이 최근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임남댐 하류의 평화의댐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화천댐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초당 4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또 춘천댐과 의암댐도 이날 오후 6시부터 초당 440톤과 560톤씩 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남댐 방류로 26일 오후 3시 현재 평화의댐은 상류로부터 254.7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다. 이는지난 20일 초당 5.1톤보다 초당 249톤 많은량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또 춘천댐과 의암댐도 이날 오후 6시부터 초당 440톤과 560톤씩 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남댐 방류로 26일 오후 3시 현재 평화의댐은 상류로부터 254.7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다. 이는지난 20일 초당 5.1톤보다 초당 249톤 많은량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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