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유구수국정원축제 이전지 선정'과 '공주대 의대 유치 특별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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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가 26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주대 의대 유치 특별위'의 체계적 활동과 '유구수촌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에 따른 유구축제 이전 문제'를 집행부와 깊이 있게 다룰 전망이다.
하지만 "2025년 6월 이후엔 '유구수촌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3~4년 동안은 수국축제 개최가 어려운 실정에 이르렀다"며"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인 만큼 지속적 개최는 물론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주차장 마련안도 의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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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수국정원축제…지역경제 이바지 커, 이전 개최해야
공주시의회가 26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주대 의대 유치 특별위’의 체계적 활동과 ‘유구수촌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에 따른 유구축제 이전 문제’를 집행부와 깊이 있게 다룰 전망이다.
서승열 의원의 대표발의로 구성된 ‘공주대 의대 유치 특별위’는 의과대학 공주시 유치 활동을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추진코자 출범을 알렸다.
이날 임달희 의장은 "‘공주대 의대 유치가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전문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하며 충남도내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안다"라며"의과대학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별위는 29일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에 이어 국회·정부·공주대 등 관련기관 방문과 의정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강현철 의원은 “공주의 유규수국정원 꽃축제가 벌써 3회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관람 이용객수가 올해만 8만여 명을 넘어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025년 6월 이후엔 ‘유구수촌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3~4년 동안은 수국축제 개최가 어려운 실정에 이르렀다"며"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인 만큼 지속적 개최는 물론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주차장 마련안도 의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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