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8월 애플페이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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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애플페이(Apple Pay)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Apple Pay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pple Pay 위크는 지정한 업종에서 Apple Pay로 결제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달부터 시작해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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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애플페이(Apple Pay)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Apple Pay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pple Pay 위크는 지정한 업종에서 Apple Pay로 결제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달부터 시작해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Apple Pay 이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외식·커피·제과·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다음달 1일까지 해당 업종들에서 Apple Pay로 1회 이상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된 회원을 제외한 모든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의 랜덤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Apple Pay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이 보다 편리하게 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공식 참여 브랜드 또한 출시 초기의 약 2배에 달하는 등 사용처가 꾸준히 확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pple Pay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은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편리하게 Apple Pa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이용 혜택이 풍성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한항공 카드와 Apple Pay가 시너지를 낸 영향으로 현대카드 해외 이용 금액은 전년 대비 37% 이상 급증하며 수 개월째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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