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앤앨리스마케팅-JTBC미디어컴, 영업 기회 발굴·상품 협업 MOU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 홍인표, 이정훈)은 JTBC 미디어랩사인 JTBC미디어컴과 영업 기회 발굴 및 상품 협업을 통해 양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JTBC미디어컴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2001년 글로벌 마케팅 회사인 Carlson Marketing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브랜드로열티와 세일즈 강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건설 및 금융사 등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을 마케팅 세일즈의 통합 플랫폼으로 차별화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JTBC미디어컴은 2014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렙 허가를 위한 종합 심사에서 1위로 선정되며 설립된 회사로 JTBC, JTBC2, JTBC4의 우수한 방송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광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진 광고 판매제도를 도입하여 방송 광고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 보유한 기획 및 실행 역량, 광고주 영업 역량, 상품 역량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의 이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 MOU 체결에 대해 “JTBC의 우수한 콘텐츠 IP를 활용한 창의적인 BTL 마케팅 솔루션을 기획하여,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MOU를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여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수 윤석열' 더는 없습니다…‘변시 5번’ 벽 넘지 못한 그들 | 중앙일보
- "잉여 남성, 여성 납치나 포르노 중독"…노총각 구제 나선 중국 속내 | 중앙일보
- 부장님, PPT 왜 만들어요? 20대 직장인이 살아남는 법 | 중앙일보
- "내가 정윤회와 호텔서 밀회?" 박근혜가 밝힌 '세월호 7시간' | 중앙일보
- "명절에 레깅스 입고 오는 며느리, 얼굴 화끈" 시어머니들의 불만 | 중앙일보
- 구준표에서 중년이 된 이민호…"살 6kg 찌웠다" 무슨 일 | 중앙일보
- "주먹 가장 잘 쓴다" 차승원도 감탄…26세 그녀의 '폭군' 액션 | 중앙일보
- 60억 전액 현금 매입…이효리 부부가 택한 서울 부촌 어디 | 중앙일보
- "실수로 버렸다"…안동시 직원들, 땡볕에 2t 쓰레기 뒤진 사연 | 중앙일보
- "10월부터 학교 불쑥 오시면 안돼요"…'예약제'에 부모들 시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