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전국 릴레이 오프모임
이영수 2024. 8.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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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여름방학 동안 오프라인 지역 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뇌교육학과는 지난 6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순천, 창원, 진주, 대전, 광주에 이어 지난 8월 25일 서울학습관에서 진행된 모임까지 7곳에서 릴레이 오프모임을 진행했다.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학과는 전국 20곳에 협력기관 거점을 두고 매년 지역별 학생 모임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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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곳 협력기관 기반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여름방학 동안 오프라인 지역 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뇌교육학과는 지난 6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순천, 창원, 진주, 대전, 광주에 이어 지난 8월 25일 서울학습관에서 진행된 모임까지 7곳에서 릴레이 오프모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만남을 통해 학습 코칭 및 자격증 취득 안내, 진로상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학과는 전국 20곳에 협력기관 거점을 두고 매년 지역별 학생 모임을 개최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협력기관에서 같은 지역에 있는 선후배를 만나며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장래혁 학과장은 “원격대학이지만 오프 만남은 학업 지속성에 많은 효과가 있다”면서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만큼 전국 협력기관을 통해 학우 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뇌교육학과는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 후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훈련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갖추고 있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 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여름방학 동안 오프라인 지역 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뇌교육학과는 지난 6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순천, 창원, 진주, 대전, 광주에 이어 지난 8월 25일 서울학습관에서 진행된 모임까지 7곳에서 릴레이 오프모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만남을 통해 학습 코칭 및 자격증 취득 안내, 진로상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학과는 전국 20곳에 협력기관 거점을 두고 매년 지역별 학생 모임을 개최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협력기관에서 같은 지역에 있는 선후배를 만나며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장래혁 학과장은 “원격대학이지만 오프 만남은 학업 지속성에 많은 효과가 있다”면서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만큼 전국 협력기관을 통해 학우 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뇌교육학과는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 후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훈련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갖추고 있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 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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