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 맥주와 음악으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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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테이블에 앉아 맥주와 음식을 먹으며 간간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공연을 즐겼다.
그 시간 또 다른 무대에서는 고양시민노래경연대회와 하이트라거맥주시음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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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숙 기자]
▲ 2024 고양푸드앤비어페스티벌이 열리는 라페스타광장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2024 고양푸드앤비어페스티벌(이하 일산맥주축제)’ 1차 축제가 24~25일 주말 이틀간 일산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
ⓒ 변영숙 |
'고양 푸드앤비어페스티벌' 은 고양시 관광특구의 지역 상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양시 대표 로컬 축제이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관광협의회와 벨라시타, 라페스타쇼핑몰관리단이 공동 주관하는 주민연계형 축제다.
고양 푸드앤비어페스티벌'은 1, 2차로 나눠 나흘 동안 진행된다. 버스킹 및 댄스팀 공연 등 뮤직페스티벌, 푸드페스티벌, 비어페스티벌, 체험페스티벌, 시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해마다 축제 참여자가 늘어나 작년에는 총 5만 7000명이 일산맥주축제를 즐겼다.
1주 차 '라페스타' 축제 둘째 날인 25일 행사장을 찾았다.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 잠깐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였다.
▲ 무대 앞쪽으로 파라솔과 테이블 등 관객석으로 조성됐다. |
ⓒ 변영숙 |
오후 5시 2인조 그룹 '슬로디' 공연이 시작되자 축제장은 흥겨움으로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축제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테이블에 앉아 맥주와 음식을 먹으며 간간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공연을 즐겼다.
▲ 랜덤댄스경연대회 모습 댄스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
ⓒ 변영숙 |
▲ 클라프 공연 장면 . |
ⓒ 변영숙 |
그 시간 또 다른 무대에서는 고양시민노래경연대회와 하이트라거맥주시음대회가 열렸다. 축제 공식적인 축제일정은 오후 9시에 막을 내렸지만 시민들은 아쉬움이 남는지 쉽게 자리를 뜨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벨라시타 잔디광장에서 2차 축제가 열린다. 둘째 날인 9월 1일에는 DJ 박명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키키마젬, 클라프 등이 여름밤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뉴스영, 개인 블로그 등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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