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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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26일 울산 남구 소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완판 소식을 알렸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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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26일 울산 남구 소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완판 소식을 알렸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는 신정 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며 100%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꼼꼼한 시공으로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95번지 일대에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 59~84㎡, 299가구로 조성되며,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130가구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고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202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5월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론칭한 바 있다. 아테라 첫 적용 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이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고양 장항 아테라’, ‘검단 아테라 자이’가 최고 150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금호건설은 올해 하반기에만 4500여가구의 아테라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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